
안녕하세요😊오늘은 대구에서 차로 1시간도 안 걸리는당일치기 여행지 밀양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역사도 있고, 자연도 있고체험과 먹거리까지 다채로운 곳이라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오시더라고요.저희도 주말에 짧게 힐링하고 싶어서밀양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정말 알차게 다녀왔고 만족도도 높았기에이렇게 후기로 정리해보려고 해요.1. 밀양의 보물 같은 누각, 영남루밀양강을 따라 걷다 보면높은 곳에서 유유히 내려다보는멋진 누각 하나가 보여요.바로 조선 3대 누각 중 하나라는 영남루랍니다.역사적으로도 굉장히 가치 있는 곳이지만,무엇보다도 풍경이 너무 예뻐서잠시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이에요.특히 봄엔 벚꽃과 어우러지고가을엔 단풍이 내려앉아사진 찍기에도 딱 좋은 장소예요.강변 산책로도 정비가 잘 되어 있어..